지우다

Jun 12, 2023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에너지부를 이끌었던 댄 브루예트(Dan Brouillette)가 전력회사 로비그룹을 이끌 것이라고 이 단체가 수요일 밝혔다.

Brouillette는 10월부터 전기 회사를 대신하여 로비 및 옹호 활동을 하는 Edison Electric Institute(EEI)라는 그룹을 이끌게 됩니다.

2019년 말, Brouillette는 Rick Perry의 뒤를 이어 에너지 부서의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천연가스와 재생 에너지를 모두 다루는 Sempra Infrastructure의 사장입니다.

Brouillette는 서면 성명에서 “업계의 중추적인 지점에서 EEI의 세계적 수준의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가능한 가장 저렴하고 포괄적인 방식으로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회복력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려는 EEI와 회원사의 결단력을 오랫동안 존경해 왔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이전 미국 에너지부 장관직에서 저는 이러한 목표에 대한 EEI의 끊임없는 헌신을 직접 목격했으며 이제 EEI 팀과 협력하여 회원사, 고객 및 국가를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제안한 배출 규칙에 대한 자체 비판으로 EEI를 비판한 기후 옹호 단체 에버그린 액션(Evergreen Action)은 브루예트의 임명을 비난했습니다.

에버그린 액션(Evergreen Action)은 트위터에 “기후 문제에 대해 @Edison_Electric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경우를 대비해 트럼프가 임명한 에너지 장관을 새로운 사장 겸 CEO로 지명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EEI가 가졌던 신뢰도는 이제 모두 사라졌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지지자들에게 전기 회사에 "@Edison_Electric과 그 기후 반대 리더십으로부터 공개적으로 거리를 두라"고 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EEI 의장 페드로 피사로(Pedro Pizarro)는 서면 성명을 통해 브루예트가 "강력한 정책 배경과 정치적 노선을 넘나드는 입증된 협력 실적"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오후 5:57에 업데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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